Formal Dinner Crisis
이번학기 들어서 처음 Formal Dinner가 열렸었습니다.

6시 20분에 시작한다더군요.

18-19분쯤 갔습니다. (칼타임-_-)

자리가 꽉 차서 더 못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저 말고도 한 30명정도 못 들어간 상황.

결국 [일단 허기부터 채우고 보자]란 취지로 일단 식당에 못 들어간 전원에게 간단한 간식을 돌렸습니다.

치킨볼과 샐러드 약간.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그걸로 입 싹 닦으려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직접 물어봤지요.

이거 말고 다른 음식 줄거냐고.

아무래도 준비해둔 음식이 안 남을 것 같아서 힘들다고 합니다.


친구 몇 명하고 막 따졌습니다.

그래서 1인당 피자 1판씩 시켜주고 맥주 제공해준다는 약속을 받아내는데에 성공!

지금 피자 1판 반 먹고 (중간에 그냥 자기들끼리 뭐 사먹으러 간 얘들이 있어서 피자가 남았음) 맥주 2병 마신 후 이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Formal Dinner 갈 때에는 디카를 들고 갔었는데 도중에 기다리면서 도로 방에 놔두는 바람에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뭐 사진이래봤자 피자에 맥주였으니 별 것은 없었겠지만요.

ps. 피자는 작은 사이즈의, 그것도 얄팍한 Thin 피자여서 한판 반을 먹을 수 있었음. 아무리 나라도 패밀리사이즈 한판 반은 불가능...
by 이등 | 2006/08/29 19:53 | ETCETERA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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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우리한아 at 2006/08/29 20:05
음....저런 저녁식사 자리 비슷한게 종종 있는건가부네.
Commented by 작지만소중한 at 2006/08/29 21:21
에에에.. 그래도 맛나게 묵었네영 .
Commented by Karyu at 2006/08/29 22:49
흠.. 그런것도 있군요. 그나마 피자라도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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