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1. 옆집의 Mr. 챙

약학 3010시간.

각종 약의 기전과 그 부작용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 임신중에 trimethoprim같은 항생제를 먹의면 신생아가 노랗게 뜰수도 있습니다.

학생A: 어... 그럼 부모는 다 흰둥이인데 애가 노랭이일 수도 있는거겠네...?

학생B: 그럼 남편이 [퍽퍽퍽, 애비가 언놈이야?!?! 옆집의 Mr. Chang이냐?!?!] 이러는겨?

학생A: .................

학생B: .................

2. We are low texed country.

약학 3030시간.

의료보험은 어떤 식으로 이뤄져있으며, 주정부는 무슨 역할을 하고 연방정부는 무슨 역할을 하고 이런걸 배우는 시간.

무지막지하게 졸리고 지루하고 영양가 없는 수업인데다 교수가 시험이 죄다 객관식일거라고 하는 바람에 다들 반쯤 졸면서 듣는 상황.

어떻게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가 자금사정이 안 좋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교수: ............그리고 우리는 세금을 조금 내는 나라이기 때문에.... (...Since we are low texed country...)



순간 고요하게 교수의 목소리만 울려퍼지던 강의실은 흡사 도박묵시록 카이지 실사판이라도 찍는 듯한 분위기.

술렁술렁~

참고로 이곳에 떠도는 개그가 있는데 [니가 1년에 5만불을 벌건 10만불을 벌건 세금 떼고 나면 4만불 남는다.] 입니다.

교수 십라...
by 이등 | 2007/08/09 14:39 | 학업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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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이등] 2007년 6월 22.. at 2007/09/19 15:18

... 요정도니까...(계산기 갖고 도도독) 요정도 버네. 그 계산기에 뜬 액수는 4만불에서 100불정도 모자라는 금액이었다....... 참조 - 학교에서 ... more

Commented by 작지만소중한 at 2007/08/09 15:09
ㅇㅅㅇ..쿨록.
Commented by 소피아 at 2007/08/09 15:20
4만1불 벌고 4만불 남길래요..(그거탈세)
Commented by 둑시리 at 2007/08/09 18:46
너네동네에선 트리메토프림이 항생제로 불리냐? 우리 동네에서는 항균제로 불린다.
좀 더 자세히 알아바라
Commented by 둑시리 at 2007/08/10 09:42
low texed is not correct. It's low taxed.
Your English is very poor.
I'm BLOODY EYES. ㅋㅋㅋ
Commented by 이등 at 2007/08/10 11:02
작지만소중한님// 시덥잖은 이야기들이죠(...)

소피아님// 아니 탈세는 아닐수도...

어머님// 항생제 = antibiotics 항균제 = antibacterials 근데 요새는 혼용해서 쓰임. 그게 그거. 글구 오타임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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