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수장이 종교행사에서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는다는건 대단히 굴욕적이고 자신을 지극히 낮추는 행위이다.

흔히 쓰는 표현에 굴복하였다는 뜻으로 무릎을 꿇었다고 할 정도로.

돈의 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막강한 권력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대통령은 일국의 만사(萬事)에 대한 최종결정권자로써의 임무와 권한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람이다.

일개 외교관조차 말 한마디, 뉘앙스 하나, 제스처 하나에 신중과 조심을 기해야 한다.

하물며 대통령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다.

정치-이념적, 종교적인 자리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라면 더욱 더...

그런데 저런 일이 벌어졌다.

근데 저 양반은 저거 말고도 까면 깔 수록 나오는게 많아서 별 타격같은 것도 없이 흐지부지 지나갈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MB정부 3년정도를 보면서 얻은 결론이다.
by 이등 | 2011/03/08 18:41 | 미약한 외침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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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등] 回歸韓國 at 2011/03/15 18:25

제목 : 굽시니스트 표절 논란
국가 수장이 종교행사에서 무릎을 꿇었다. 바로 전의 일본/리비아 관련 포스팅을 하기 위해 굽본좌의 작품들을 훑어보던 중............. holly korean empire 그리고 트랙백의 포스팅.................. 굽본좌 실망입니다. 어쩜 이리도 사람의 아이디어를 갈취해놓고선 모르는 척 할 수가 있나요. 이에 대한 자세한 해명과 향후 처리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more

Commented by 굇수한아 at 2011/03/09 00:11
뇌가 없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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