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스마트폰
2011/06/28   스마트폰 잡상 [4]
스마트폰 잡상
1. 스마트폰

스마트폰이란 당연히 똑똑한 폰이라는 뜻.

스펙이나 탑재os를 단정짓는 단어가 아니라 출고후에 사용자가 임의로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한다.

그게 가능하면 스마트폰.

맥스폰인가 하는 것이 하드웨어 스팩이 웬만한 스마트폰의 뺨을 치며, 초창기 스마트폰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스마트폰이라 불리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까지가 정설이고.

내가 실증적으로 겪은바에 의하면 아무래도 저 스마트폰은 사용자를 말하는 듯 하다.

사용자가 스마트해야 활용 할 수 있는 폰이 스마트폰인 것이다.

강원도 오지에서 평생 농사만 지어오신 김떡순 할머니(75)께 아이폰4나 갤럭시S2를 드려봤자 숫자판 커다란 폴더형 실버폰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필수라 할 데이터요금제.

12000원짜리 플랜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의 성능을 발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2. 피쳐폰

1번에서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것을 꾹꾹 참아가며 쓰지 않았던 단어, 피쳐폰.

이게 뭘 뜻하는걸까?

아니, 어떻게 쓰이는지는 다들 잘 안다.

스마트폰의 반대, 즉 사용자가 구입후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는 폰을 지칭한다.

그런데 왜 피쳐폰? feature?

아무리 뒤져봐도 왜 feature란 단어를 썼는지 안 나온다.

예상해보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stupid phone이나 dumb phone이라고 부르기에 뭣하니 대충 갖다붙인게 아닐까 한다.

차라리 펌드폰 firmed phone이 더 어울리는데......
by 이등 | 2011/06/28 03:27 | iT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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