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충공깽
2009/04/07   Shock and awe [4]
2008/08/03   IC8............
Shock and awe


인터넷을 통해서 기존의 의미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되어 널리 퍼진 단어들을 꼽으라면 저 shock and awe가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일 것이다.

번역하자면 "충격과 공포"라고 되는데 원래는 군사용어였다.

기습적으로 적보다 월등한 화력과 전장에 대한이해도, 기동력을 이용해서 적군을 순식간에 공격하여 적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작전이었다.

독일군의 전격전하고 개념이 비슷하달까 축소판이랄까 뭐 그런거였는데........

어느 짤방 하나가 역사를 다시 썼다.



심슨을 정주행한 경험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게 심슨이 프랑스에 가서 했던 행동이라고 얼핏 들었다.

독일군의 전격작전에 프랑스가 개발살이 났었으니 적절하다면 적절한 연출이었다.

그런데 저게 딱 저 대사만 놓고 보면 그 활용도가 확 변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였다.

원래 대사가 "Shock and awe, loosers!!" 였다는데 (프랑스인을 골려주는) 적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전술이란 단어지만 저렇게 떼어서 보면 뭔가에 충격을 먹었을 때 쓰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이런거나


이런거


저런 짤방들이 올라오면 자연스레 격과 포다 그지깽이들아란 말이 떠올랐고 충공깽은 신조어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 다른 하나가 "확신범"이라는 단어인데 이건 나중에 또 삘받으면 올려보겠다.
by 이등 | 2009/04/07 21:14 | ETCETERA | 트랙백 | 덧글(4)
IC8............


웹툰이 넷 시류의 부표가 되었었었었

저런 포스팅을 보면서도



이게 떠오르냐........
by 이등 | 2008/08/03 22:37 | ETCETERA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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